전시로 만나는 종주단의 뜨거웠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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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로 만나는 종주단의 뜨거웠던 도전
  • 문경숙 객원기자
  • 승인 2016.11.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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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바로알기?종주 전시회 칠통마당에서 열려



제16회 인천바로알기 종주 전시회가 11월3일 부터 9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A동 칠통마당에서 열렸다.
지난 5일에 있었던 개막식에는 종주단원들과 학부모님 내빈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인천의 청소년 130여명이 6박7일 170키로의 인천길을 여행한 한여름의 기록전시는 관람객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3명의 작가들이 함께하여 사진과영상 그리고 대원들 모두의 캐리커쳐등이 선보이고 있다.
올해 네 번째인  인천바로알기종주 전시회는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  폭염주의보를 뜷고 6박7일간 인천전역을 두발로 걸으면서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전시회에서는 대원들의 뜨거웠던 열정의 도전이 고스란히 사진과 영상으로 담겨져 있다.

전시 참가 작가
. 윤성원 : 사진 작가,
            미국 California Orange Coast College 사진과 졸업,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문화행사 사진기록 담당
.김 신 : 만화가, 중부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사)우리만화연대 부회장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비상팀/영상제작/문경숙외 5인

인천바로알기종주는 매년 100여명의 인천 청소년들이 6박 7일간 인천의 산과 바다와  시민들의 삶의 현장 등 170km를 걸어서 보고, 듣고, 느끼며 호연지기를 기르는 장이며,  인천을 알게 되는 만큼 인천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지금까지  1,500여명의 청소년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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