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봉사단은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아동 대상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벽화를 그리기 전, 내부 벽은 꾸며지지 않아 분위기가 삭막하였지만 벽화 그리기 활동 후 밝고 생동감 넘치는 곳으로 변화하였다.
학생 봉사자들은 바쁜 주말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며 장애인들을 위한 환경개선 봉사활동에 힘썼으며, 자신들의 재능으로 기뻐할 대상자들을 생각하니 너무나 보람차며 행복하다고 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오랜시간 이어진 봉사활동으로 힘들기도 하였지만 봉사자들은 끝까지 미소와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활동 후 센터 담당자는 학생들이 책임감 있게 봉사활동에 임해주어 좋았고, 멋지게 변화된 벽의 모습에 대상자들이 너무나 좋아한다며 벽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고 봉사단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샛별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활동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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