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민주항쟁30주년 인천조직위' 7월6일 옛 시민회관에서 상영
인천5.3민주항쟁과 인천의 민주화운동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제작돼 7월6일 강연과 함께 상영회를 갖는다.
'6월민주항쟁30주년 인천조직위원회'는 오는 6일 오후 7시 남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홀(옛 시민회관)에서 ‘그날 1986년 5월3일‘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방영시간은 60분으로 OBS경인TV에서 제작했다.
강연에는 유동우 전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어느 돌맹이의 외침’ 저자)가 나선다. 다큐멘터리 상영 후에는 OBS 박철현 PD와 이시애 작가와 함께하는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