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벽화를 만나다'
상태바
'무의도, 벽화를 만나다'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10.27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미가엘복지관, '가고 싶은 무의도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4~26일까지 3일간 ‘가고 싶은 무의도 만들기 프로젝트’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마트 동인천점(점장 이인호), (주)유니에스(대표이사 이용훈) 등 중구 지역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날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벽화에 담기는 그림들에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더 정겹고 즐거웠다”며 “마을이 아름다워졌다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주민들의 목소리로 시작된 벽화그리기가 5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구 지역의 기업체와 함께 무의도 주민들이 마음을 담아 가고 싶은 무의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