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계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취재: 김주희 기자
경인지방통계청은 11월 인천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117.4로 전달보다 0.8%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3.4% 오른 수치다.
기본생필품을 중심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4% 떨어졌다.
생선류와 채소류, 과일류 등을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지서도 전달보다 11.6% 하락했다.
배추와 상추, 시금치 등이 4.6% 떨어졌으나, 교통·교육·외식숙박 등은 0.1~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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