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재병원, 토요일 진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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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재병원, 토요일 진료 시작
  • 이혜정
  • 승인 2011.06.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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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반부터 4시간동안 6개과 외래진료


 인천산재병원 직원들이 '환자들이 믿고 직원들이 자랑하는 병원이 되자'라는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 선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했다.

취재 : 이혜정 기자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원장 이석현)은 토요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

인천산재병원은 근로복지공단과 통합 1주년을 맞아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주말 수요에 부응하고 최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토요진료를 벌이기로 했다. 

토요일 진료는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내과를 비롯한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6개과의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진료과는 특성상 격주로 운영된다. 또한 한방병원 진료와 물리치료를 비롯한 각종 재활치료도 받을 수 있다.

이석현 원장은 "고객 편의를 높이고 환자들의 쾌유를 돕기 위해 토요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외래 후(後) 수납제 시행과 더불어 토요진료 시작을 계기로 환자 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문의 대표전화 032-5000-114, 진료상담 032-500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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