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오는 23일 15시·19시 2회 운영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23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콘서트 <솔라밴드와 함께하는 ‘화류춘몽’>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편곡으로 구성했다.
솔라밴드는 1940년대 ‘화류춘몽’을 시작으로 50년대 ‘봄날은 간다’, 60년대 ‘밤안개’, 80년대 ‘풍문으로 들었소’까지 한국 가요 일대기를 재해석했다.
한국 가요의 역사를 스윙, 발라드, 탱고 등의 다양한 리듬과 피아노, 베이스, 색소폰, 트롬본, 드럼, 퍼커션과 보컬의 풍성한 편성으로 감상할 수 있다.
<솔라밴드와 함께하는 ‘화류춘몽’>은 오는 23일 15시, 19시 2회차로 운영한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000)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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