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 시행기관 공모에 선정돼 국고 보조금 1,2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0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성인 문해교육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기초 문해교육 프로그램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지역문화 사회복지센터 등 3개 기관에서 올해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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