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트라이보울 시리즈 – 판소리로 듣는 ‘마당을 나온 암탉’
상태바
5월 트라이보울 시리즈 – 판소리로 듣는 ‘마당을 나온 암탉’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2.04.26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25일 오후 7시 30분 트라이보울서 공연

인천문화재단이 5월 25일 오후 7시 30분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에서 새판소리 ‘마당을 나온 암탉’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5월 ‘트라이보울 시리즈’로 가정의 달을 맞아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소리로 선보인다.

원작은 국내 창작동화로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29개국에서 번역됐다.

지기학 예술감독이 새판소리 ‘마당을 나온 암탉’의 창본‧작창‧연출을 맡았다. 2020년 JTBC팬텀싱어3에 출연해 본선에 진출했던 소리꾼 정승준과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동문인 고수 이민형, 두 젊은 동갑내기 국악인이 출연한다.

전석 1만5,000원이며, 티켓 예매는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www.tribow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라이보울 시리즈는 트라이보울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인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선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