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9명이 발생했다.
7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4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07만4,86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25일(발표일 기준)이후 2주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연수구 30명 △남동구 27명 △부평구 33명 △서구 63명 △중구 28명 △계양구 19명 △미추홀구 38명 △강화군 6명 △동구 5명이다. 강화군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6,172명으로 3일 연속 1만명대 아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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