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부터 24일까지 … 관람료 1만원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소재 작은극장돌체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김준영의 옴니버스 마임 해피니스’를 선보인다.
작은극장돌체는 클라운마임의 맥을 이어가는 차세대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있다. 7월에는 김준영 마임이스트를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옴니버스 형식의 단막극이다. 시간을 주제로 ▲시간에 쫓기는 남자 ▲시간에 쫓기는 여자 ▲불면증 ▲산타가 가장 바쁜 날 등 4편의 짧은 이야기가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다. 평일에는 오후 7시 30분, 주말은 오후 4시 30분에 시작된다. 작은극장돌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관람료는 1만원으로 미추홀구 주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켓예매는 작은극장돌체 홈페이지(www.clownmime.co.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32-772-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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