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17명이 발생했다.
2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317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47만43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까지 4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가 1,562명이 유지됐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남동구 소재 A요양병원에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확진자 누계가 55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481명 △남동구 394명 △연수구 376명 △부평구 345명 △미추홀구 282명 △계양구 205명 △중구 138명 △동구 55명 △강화군 33명 △옹진군 8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924명으로 전날(3만4,987명)보다 900여명, 일주일 전인 지난 21일(2만4,751명)보다는 1만여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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