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항만위원 2명도 임명
인천항만공사(IPA) 항만위원회는 이인수(57) 위원을 제6대 항만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신임 위원장은 해양수산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운물류본부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 해운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 진노석(57) 인천항도선사회장, 조종환(57) 인천김포고속도로 사장이 신임 항만위원으로 각각 임명됐다.
인천항만공사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는 위원장을 비롯한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ㆍ운영되며, 이 신임 위원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는 22일 개최된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