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음한방병원 & 강혁 작가
(주)제이텍일렉트릭 & 박선화 작가
샤브&구이월남쌈 & 안성용 작가
(24) 다나음 한방병원 라석준 대표 & 강혁 작가
다나음한방병원 라석준 대표 참여 소감; 인천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기업과 작가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하나되는 메세나33의 점진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역내 최고의 양,한방 협진병원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는 다나음한방병원에서도 문화예술계에 끝없는 관심을 갖고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혁 작가노트 ; 나에게 신발은 인간이고 삶이다. 그 삶을 표현한다. 삶의 발자취를ᆢ
(25) (주)제이텍일렉트릭 주완호 대표 & 박선화 작가
(주)제이텍일렉트릭 주완호 대표 참여 소감 ; 인천미술인의 큰 축제인 2022 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의 메세나33기업의 하나로 함께 참여해서 보람있었다. 기업인으로서 후원을 하지만, 미술인들의 전시를 1대 1로 직접적인 지원을 해서 더 의미있었다. 이를 계기로 인천미술계가 더욱 활발하게 발전하기를 기업인으로서 바래본다.
박선화 작가 작가노트 ; 나에게 해당화는 엄마의 노래로 시작되었다. 해당화 꽃무더기 앞에서 추억에 잠겨 노래를 하시는 엄마를 우연히 보았다. 엄마는 소녀시절로 돌아간 듯 했다. 그 아름다운 장면이 사진처럼 나의 머리속에 박혔고, 그때부터 해당화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엄마의 모습은 해당화와 늘 함께 떠올랐다. 머리속에서 둘이 어우러져, 어느덧 꽃은 엄마가 되고, 엄마는 꽃이 되었다. 김춘수 시인의 ‘꽃’처럼, 해당화는 나에게 새로운 의미가 되었다. 나의 그림을 통해 내가 꽃에서 받은 위로와 감동을 다른 이들과 조금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한다.
(26) 샤브&구이월남쌈 권해근 대표 & 안성용 작가
샤브& 구이월남쌈 권해근 대표 참여 소감 ; 현 국제라이온스 인천지구 총재로서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있지만, 이번 2022인천코리아아트페스티벌을 계기로 미술인들의 전시를 직접적으로 지원할 수있었다는 것이 큰 보람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안성용 작가 작가노트 ; 사랑을 말로 다 표현할수는 없겠지만, 사랑은 내가 타인에게 줄수있는 가장 큰 마음. 누구에게나 사랑은 위안이며 때로는 쉼표와 같은것이라 생각하며 풍부한 색채로 사랑을 표현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