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업종연합회, 인천 재래시장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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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업종연합회, 인천 재래시장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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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2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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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가는 날', 온누리상품권 구매 등 펼치기로

(사)중소기업이업종 인천부천김포연합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용현시장과 부평종합시장, 옥련시장 등 인천지역 5개 재래시장과 자매결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연을 통해 연합회는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장보기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5개 재래시장 상인회도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중소기업이업종 인천부천김포연합회에는 현재 850여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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