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실시하는 인천시의원 재선거 후보 공천
민주당 인천시당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를 각각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천심사위와 재심위는 오는 10월 26일 실시하는 인천시의원 재선거에 민주당 후보를 공천하게 된다.
후보는 인천시당 상무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시당위원장이 최고위원회에 추천하고,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대표가 임명하도록 돼 있다.
시당은 홍영표(인천 부평을) 국회의원과 신학용(인천 계양갑) 국회의원을 공천심사위와 재심위의 위원장에 각각 선임했다. 위원회 구성시에는 여성위원을 30% 이상 반영하고 외부인사를 선임해 공천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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