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88명이 발생했다.
5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4,088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0만5,9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4,808명)보다 720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4,367명)보다는 279명 적었다.
확진자 중 13명이 사망해 사망자 누계는 1,772명이 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803명 △남동구 679명 △부평구 620명 △연수구 569명 △미추홀구 452명 △계양구 413명 △중구 357명 △동구 99명 △강화군 85명 △옹진군 1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6만4,106명으로 전날(7만8,575명)보다 1만4,000여명 줄며 6만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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