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241명... 231일 만에 200명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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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241명... 231일 만에 200명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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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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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231일 만에 200명대로 줄었다.

13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241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6만4,75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하루 2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6월 27일(206명) 이후 231일 만이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일 이후 12일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나오지 사망자 누계가 1,859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57명 △남동구 38명 △중구 34명 △연수구 26명 △미추홀구 23명 △계양구 21명 △부평구 20명 △강화군 16명 △동구 4명 △옹진군 2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5,174명으로 7일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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