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 민선2기 체육회장에 이건욱(70·사진 왼쪽)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동구가 13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 4년이다.
그는 동구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동구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체육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모든 체육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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