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4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19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531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6만8,56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582명), 17일(586명), 18일(567명)에 이어 4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64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남동구 123명 △서구 92명 △부평구 86명 △연수구 84명 △미추홀구 60명 △중구 35명 △계양구 34명 △동구 9명 △강화군 7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74명으로 6일째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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