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 상인 임시판매장 우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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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 상인 임시판매장 우선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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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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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는 6일 오전 현대시장 화재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동구 제공) 

인천 동구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송림동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동구는 6일 오전 현대시장 화재 긴급복구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간부회의를 개최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상인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전방위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우선 피해 상인들을 위한 임시판매장 설치 및 전력공급 복구를 추진하고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와 인천시 재해구호기금 확보에 나서는 한편 지방세 감면이나 납부 유예 방안 등을 순차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화재로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피해 상인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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