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4명이 발생했다.
8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634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77만6,68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89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사망자 누계가 1,881명으로 늘었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33명 △남동구 108명 △연수구 91명 △부평구 85명 △미추홀구 79명 △계양구 70명 △중구 43명 △강화군 14명 △동구 10명 △옹진군 1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798명으로 전날(1만2,284명)에 이어 이틀 연속 1만2,000명대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