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9명이 발생했다.
21일 인천시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하루 동안 839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0만4,82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1,072명)과 19일(1.083명) 이틀 연속 1,000명을 넘어섰다가 20일에 이어 21일에도 8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일주일 간 인천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811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사망자 누계 1,898명이 유지됐다.
군·구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구 173명 △남동구 152명 △부평구 141명 △연수구 114명 △미추홀구 88명 △계양구 70명 △중구 61명 △동구 21명 △강화군 12명 △옹진군 7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596명으로 4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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