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방벽 허무는 '올_링크_인천 캠페인'의 일환, 수어통역 제공
참가 신청은 2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구글폼)에서 선착순 접수
'INK 콘서트', 9월 9일 오후 7~10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려
참가 신청은 2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구글폼)에서 선착순 접수
'INK 콘서트', 9월 9일 오후 7~10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려
인천시가 K-POP 축제인 ‘제14회 INK 콘서트’에서 수어통역존을 운영키로 하고 농인·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티켓 신청을 받는다.
시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글로벌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각 분야의 장벽을 허물자는 ‘올_링크_인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INK 콘서트’에 농인·청각장애인과 동반자 100명을 초청하고 수어통역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25일 오후 2시부터 구글폼(https://forms.gle/JPWsHHyxTL8PgaZm8)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농인·청각장애인이 동반자 1명을 포함해 2장을 신청할 수 있다.
티켓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배부하는데 복지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INK 콘서트’는 9월 9일(토) 오후 7~10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수어통역존은 E15 구역이다.
‘제14회 INK 콘서트’에는 비투비, 오마이걸, 골든차일드, 위아이, 하이키, 싸이커스, 우아!, 트리플에스, 에잇턴 등 K-POP 스타들이 출연한다.
농인·청각장애인 ‘INK 콘서트’ 초청과 수어통역 관련 문의는 시 도시브랜드담당관실(032-440-3083) 또는 이메일(incheontogether@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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