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무약, 사회복지법인 손과손 예림원에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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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무약, 사회복지법인 손과손 예림원에 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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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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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무약(서울시 중구 소재/대표 이정석)은 5일 사회복지법인 손과손 예림원(원장 손소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풍림무약은 의약품과 건강기능 식품을 제조 · 판매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손과손에서 운영하는 산하시설을 위한 현물 기부, 임직원 봉사활동, 장애인 생산품 구입 등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풍림무약 채수영 상무는 “사회복지법인 손과손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풍림무약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기업이념에 맞춰 지역 경제 발전과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손소희 원장은 “매년 다양한 사업에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법인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거주시설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개선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예림원은 1982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손과손에서 운영하는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장애인들의 생애 주기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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