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인천이중언어연극제 4일간 축제 막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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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인천이중언어연극제 4일간 축제 막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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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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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공동체 자투리는 21~24일 4일간의 일정으로 제9회 인천이중언어연극제, Incheon Bilingual Theatre Festival)을 개최했다. 연극제는 이민을 베이스로 하는 네트워크 중심의 버벌 연극제로 올해는 일본, 베트남, 필리핀이 참여하여 총 4개국이 세 개의 매치-업을 이루어 총 4개 텍스트 7개 버전의 공연이 상연 됐다.

하나의 텍스트로 2개의 언어 버전을 만들어 상연하는 연극제의 컨셉은 참가자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고 한 가족 안에서도 언어적으로 소외 되는 이가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서로가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주작의 향기로운 바람 그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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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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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옐로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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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제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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