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립여성합창단, 22일 남동소래아트홀서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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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립여성합창단, 22일 남동소래아트홀서 정기연주회
  • 채이현 기자
  • 승인 2023.11.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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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립여성합창단 제19회 정기연주회 <생동>이 22일(수) 오후 7시 30분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2001년 창단된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김도형 지휘자와 원시연 반주자를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초청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각종 대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이 다양한 활동 외에도 출전하는 합창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남동구의 예술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구를 표현하는 것이 주제다. 국악그룹 소리율, 테너 황명헌 등이 특별출연한다.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풍성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하나 된 하모니를 들려주는 동시에 뮤지컬적인 요소를 접목시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070-8820-4039)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남동구립여성합창단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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