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22대 총선 예비후보가 53명으로 늘었다.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13개 선거구에 53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정당별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29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당 18명, 진보당 3명, 무소속 3명 순이다.
선거구별로는 중구·강화·옹진군 3명, 동구·미추홀구갑 3명 동구·미추홀구을 4명, 연수갑 3명, 연수을 7명, 남동갑 4명, 남동을 8명, 부평갑 4명, 부평을 3명, 계양갑 1명, 계양을 2명, 서구갑 4명, 서구을 7명이다.
이번 주 새로 등록한 예비후보는 5명이다.
동구·미추홀구갑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지역구 현역 국회의원인 허종식 의원과 손호범 전 전국금속노조 인천지부 현대제철지회 홍보부장이 등록했다.
연수을은 민주당에서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이, 부평을은 국민의힘 손철운 전 인천시의원, 계양갑은 이병학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다음은 선거구별 예비후보 명단이다.
◇중구·강화·옹진군
▲조택상(민주·65) ▲조광휘(민주·58) ▲구본철(무소속·65)
◇동구·미추홀구갑
▲손호범(민주·40) ▲허종식(민주·62) ▲심재돈(국힘·57)
◇동구·미추홀구을
▲김정식(민주·54) ▲남영희(민주·52) ▲윤상현(국힘·61) ▲이중효(국힘·63)
◇연수갑
▲공병건(국힘·57) ▲이기선(국힘·61) ▲정승연(국힘·57)
◇연수을
▲정일영(민주·66) ▲고남석(민주·66) ▲김기흥(국힘·48) ▲민현주(국힘·54) ▲민경욱(국힘·60) ▲백대용(국힘·49) ▲김진용(국힘·58)
◇남동갑
▲고존수(민주·58) ▲손범규(국힘·55) ▲장석현(국힘·68) ▲용혜랑(진보·52)
◇남동을
▲고영만(민주·49) ▲배태준(민주·42) ▲이병래(민주·61) ▲고주룡(국힘·61) ▲신재경(국힘·54) ▲김세현(국힘·66) ▲이원복(국힘·66) ▲김지호(국힘·72)
◇부평갑
▲노현진(민주·46) ▲유제홍(국힘·52) ▲조용균(국힘·64) ▲신용준(진보·46)
◇부평을
▲유길종(민주·62) ▲강창규(국힘·69) ▲손철운(국힘·64)
◇계양갑
▲이병학(국힘·65)
◇계양을
▲윤형선(국힘·63) ▲고혜경(진보당·56)
◇서구갑
▲권순덕(국힘·63) ▲서정호(국힘·49) ▲윤지상(국힘·70) ▲공정숙(국힘·52)
◇서구을
▲허숙정(민주·49) ▲강남규(민주·53) ▲김종인(민주·53) ▲서원선(민주·60) ▲양병현(국힘·69) ▲권상기(무소속·61) ▲안홍길(무소속·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