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 메타버스 교류전 '걸어온 길에서'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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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톨릭대 메타버스 교류전 '걸어온 길에서'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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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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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와 가상세계에서 교류전
교류전 전시장 전경

 

인천가톨릭대학교와 가톨릭관동대학교가 메타버스 교류전 <걸어온 길에서>를 1월 15(월)부터 개최한다. 메타버스(metaverse)라는 확장 가상 세계에서 교류전을 구현한 것으로 누구나 참여관람이 가능하다. 현대미술을 가상세계에서 일반시민과 함께 감상 공유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https://www.spatial.io/s/ICCU-CKU-Gallery-2023-656cbe6552738338fd9ea529?share=2104756358840691212)

전시 참여 작가는 김상중, 김경란, 김윤환, 김준영, 김지현, 김회준, 나소미, 박기훈, 박장춘, 박진식, 백연수, 양진우, 양형석, 윤관현, 윤주연, 이미경, 이서준, 이영자, 이창원, 이한수, 이호진 총 21명이다.

'걸어온 길'의 의미가 서로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과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동시대 길이라는 이중적인 의미의 길에 대해 소통하는 전시회다.

전시를 통해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경험을 나누고, 동시대가 안고 있는 개인적 고민과 사회현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소통의 기회를 통해 미래와 호흡하는 예술과의 협업을 시도하고, 새로운 예술표현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는다.

이번 전시는 인천가톨릭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연관돼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첨단 기술을 융합한 작품들과 전통의 방식을 사용한 작품들이 모두 어우러져 예술 그 자체로서 공존하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류전 전시장 전경
메타버스 전시장 전경
메타버스 전시장 전경
메타버스 전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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