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설 연휴 여행지로 영종 마시안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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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설 연휴 여행지로 영종 마시안마을 선정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4.01.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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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마시안해변.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시 중구 마시안해변 일대. 사진=인천관광공사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 2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인천 중구 마시안마을과 충남 서천군 월하성마을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종도에 있는 마시안어촌체험휴양마을은 수도권에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건너면 쉽게 도착할 수 있으며 마시안해변 일대에는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이 있다.

또 용유 8경 중 4경에 꼽히는 마시안해변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설날 맞이 일몰을 보며 특별한 추억도 쌓을 수 있다.

날이 따뜻해지면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마시안 어촌계는 중구의 허가를 받아 2014년부터 마시안해변 일대에서 갯벌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무의바다 누리길과 용유하늘전망대 등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로 꼽힌다.

이달의 어촌 여행지와 관련해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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