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의 바다를 오가는 사람들의 흔적... 부평작가열전 ‘밤의 터미널’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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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의 바다를 오가는 사람들의 흔적... 부평작가열전 ‘밤의 터미널’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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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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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부평작가열전 ‘밤의 터미널’(전)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개최한다. 

‘밤의 터미널’ 전은 낯선 이들의 발걸음조차 고요해지는 어둠의 순간, 불확실성의 바다를 오가던 사람들이 남기고 간 기억의 조각을 기록한 전시다.

남오일, 박지혜, 윤대희, 이려진, 한재석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5인이 참여해 사진, 비디오,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전시 기간 월~토요일(일요일은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전시 정보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평작가열전은 해마다 새로운 주제로 지역 예술가와 그들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부평구문화재단의 기획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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