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제1부의장에 신영희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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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1부의장에 신영희 의원 내정
  • 김영빈 기자
  • 승인 2024.02.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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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추대 결정
23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보궐선거
신영희 의원
신영희 의원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에 신영희 의원(국민의힘, 옹진군)이 내정됐다.

국민의힘 소속 인천시의원들은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제1부의장에 신영희 의원을 추대키로 결정했다.

인천시의회는 허식 전 의장이 불신임안 통과로 해임됨에 따라 이봉락 전 제1부의장이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제1부의장이 공석인 상태다.

제1부의장 보궐선거는 23일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실시된다.

새로 선출되는 제1부의장의 임기는 제9대 의회 전반기 잔여 기간인 오는 6월 말까지다.

인천시의회는 재적의원 40명 중 국민의힘 소속이 25명,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14명, 무소속이 1명(국힘에서 탈당한 허식 의원)으로 의장과 제1부의장은 다수당인 국민의힘, 제2부의장은 소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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