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살아 있는 상록수' - 중3때부터 이끌어 온 가재울야학당 '살아 있는 상록수' - 중3때부터 이끌어 온 가재울야학당 인천in이 88년 역사의 인천중·제물포고 총동창회와 협력하여 을 연재합니다. 인천중학교 1회 졸업생부터 시작하여 제물포고 67회 졸업생에 이르기까지 기수와 직업군을 망라하여 균형있게 연재합니다. 위인 열전 식이 아닌, 사회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거나 의미있는 삶을 펼쳐온 이들을 인터뷰나 문헌조사 등의 방식으로 취재하여 광역시 인천의 내면에서 살아 숨쉬어온 인천인들의 참모습을 조명합니다. '살아 있는 상록수(常綠樹)'위 제목에 따옴표를 붙인 이유는 이것이 신문 기사의 제목을 빌려 썼기 때문이다. 원출처는 1962년 기획연재 | 김윤식 | 2024-01-15 08:00 한옥 카페로 변신한 가좌동 350년 고택 - 오담 한옥 카페로 변신한 가좌동 350년 고택 - 오담 인천 서구 가좌동 한옥 카페 오담(ODAM). 보통 까페가 아니다. ‘개건너 대통령’으로 불리던 심재갑 선생님의 350년 된 고택을 리모델링한 곳이다.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과 가좌역 사이에 자리한 오담이 까페로 변신한 지 3년 가량 되었지만 풍부한 ‘개건너 역사문화’ 카페는 늘 설레임을 선사한다.오담 입구에서부터 한옥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댓돌 위에 놓인 흰 남자 고무신이 인상적이다. 입구 대문간에서부터 모든 방의 벽면이 옛날 가좌동의 모습에서부터 대한민국 건국사를 보여주는 사진들로 가득하다. 이승만, 김구 선생의 사진과 함께 문화 | 허회숙 시민기자 | 2021-07-07 08:28 300년 마을 지킨 고택, 고택을 지킨 사람 300년 마을 지킨 고택, 고택을 지킨 사람 이 과거 주안염전(미추홀구 주안·도화동, 서구 가좌동, 부평구 십정동 일대)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염전골 마을 탐험기를 연재합니다. 1909년 전국 최초로 시험 염전이 만들어져 1965년 경인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폐쇄될 때까지 이 일대는 염전 고유의 마을 문화권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잊혀져가는 그 뿌리를 찾고 이 일대 형성된 마을 공동체를 찾아 이야기를 나눔니다. 과거 가좌동 일대 빛바랜 사진 마을은 몇 백 년이 지나도 그 자리를 지키며 사람을 품고, 삶도 품어주며 그 마을의 문화와 역사를 이 기획연재 | 정혜진 | 2019-03-29 0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