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열려
공주시, 영월군 등에서 14개 단체 참여
공주시, 영월군 등에서 14개 단체 참여
인천 계양구가 운영하는 2024년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개장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16년째 이어지는 금요장터는 올해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29일 금요일 개장식을 가진 금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계양구와 농협경제지주 인천본부가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장터에는 지역 농가와 농협, 자매결연지인 공주시․영월군 등 14개 단체가 참여한다. 계양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 채소, 친환경 버섯, 화훼류, 축산물, 공주시와 영월군의 특산물(밤, 잡곡, 꽃차류 등)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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