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도서관, 지역서점 활성화 위해 ‘책방픽 휴앤북’ 운영
8월에는 주안동 '딴뚬꽌뚬’ 독립서점 책방지기 선정 10권 전시
8월에는 주안동 '딴뚬꽌뚬’ 독립서점 책방지기 선정 10권 전시
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이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해 ‘책방픽 휴앤북’ 전시를 운영한다.
‘책방픽 휴앤북’은 부평구 등 12개 지역 서점 책방지기가 추천하는 도서를 구입해 해당 서점 소개 영상과 함께 부평도서관 4층 북카페 휴앤북 코너에 전시하는 사업이다. 책방지기의 추천 도서와 인터뷰 영상은 교육청 공공도서관 유튜브 채널과 도서관 디지털 게시판에도 게시한다.
8월에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사람과공간 딴뚬꽌뚬’ 독립서점 책방지기가 선정한 10권의 도서를 선보인다. 책방지기의 개성과 취향이 담긴 특별한 주제의 독서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서점과 연계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 문화 진흥과 읽걷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lib.ice.go.kr/bupyeong)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032-510-7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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