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숙,정향숙 '자매전' 이 인사동 AP갤러리에서 10월2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두 작가는 어릴적  오손도손 지내던 시간들부터 60여년이 넘는 인생을 자매라는 이름으로 함께해온 인생여정을 캔버스에 옮겨담았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능으로 자매들이 작가의 길을 그 중에서도 한국화를 함께 하면서 작업이 막힐때 자매로, 때로는 친구로 여행을 하며 많은것을 생각을 고민한 흔적들이 그림에 담겨있다.
정향숙 작가는"서로의 버팀목으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아름답게 나아가는 작가의 길을 언니와 함께 할수 있는것은 인생의 축복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정경숙
홍익대학교 동양화과졸업
여성미술대상전수상및 청년미술대상전수상
2023년 개인전 그외 국내전 및 아트페어다수
홍익여성한국화회,한국미협 회원, 인천연수미협회원

정향숙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졸업
개인전10회 단체전 및 해외전,아트페어,150여회
후소회 회원 필그림회원 color flex회원

송정훈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