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로 떠나는 와인·탱고 여행’ 청라 와인 페스티벌 10월 5~6일 개최
상태바
‘남미로 떠나는 와인·탱고 여행’ 청라 와인 페스티벌 10월 5~6일 개최
  • 윤성문 기자
  • 승인 2024.09.26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인천시 서구
사진=인천시 서구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5~6일 청라 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 일대에서 2024 청라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남미로 떠나는 와인&탱고’라는 주제로 와인과 남미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축제 첫날인 5일에는 지역 예술가와 남미음악 공연으로 구성한 프리 스테이지와 퍼레이드 형식 식전공연, 탱고와 라틴댄스 공연으로 구성한 메인 스테이지가 열린다.

6일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와 가수 효린, 하현상, VOS 등 무대와 함께 밤하늘 레이저쇼로 관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와인 칵테일 만들기와 페이스페인팅, 와인 부스, 푸드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부스도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축제 관계자는 “이국적인 볼거리와 다양한 음식, 풍성한 체험으로 인천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