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19일 양일간 무대에
인천시 공공극장 ‘문학시어터’가 가을을 맞아 따뜻하고 감동적인 연극 〈뷰티풀 라이프〉를 10월 18~19일 양일간 무대에 올린다. 관객들의 호응과 요청에 의해 문학시어터를 다시 찾아온 대학로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평범한 인연으로 만나 낭만적인 연애와 결혼, 그리고, 일상의 희로애락을 거쳐 마침내 홀로 남겨질 자신의 배우자를 위해 작은 준비를 시작하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6년 초연 이래로 대학로 예매평점 1위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순회공연과 대학로 장기 상연을 거쳐 업그레이드 된 연출로 인천을 찾아올 예정이다.
잔잔하고 따뜻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이 작품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의 마음에 닿았을 뿐 아니라, 청년부터 노년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부부의 모습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전달하여 더욱 깊은 감동과 극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공연소개]
-공연명: <뷰티풀 라이프>
-공연일시: 2024년10월18일(금)~19일(토) 금 7시30분/토 5시
-장소:문학시어터
-후원:인천광역시, (사)인천예총
-티켓:일반20,000원,문학시어터 회원15,000원,학생10,000원
-예매:엔티켓(1588-2341, www.enticket.com)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