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10월 7일~12일까지 개최
문화도시를 표방하는 부평에서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1호선 순회전시가 열렸다. 부평, 부천, 영등포, 수원, 의정부 5개 문화도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도시풍경 도시산책자’로 9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속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시별 작가 15명이 각 도시의 숨겨진 이야기와 삶의 공간으로서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아냈다. 부평에서는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부평아트센터 뒷쪽에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전시회장에 들어서면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반긴다. 그 동안은 주로 부평아트센터 전시회장에서 열리던 전시가 이렇게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친숙한 도시풍경을 낯선 느낌으로 재해석한 그림도 보이고, 예술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조형물도 보인다. 주제가 친숙한 동네 이야기라 더욱 친근감을 준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