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열린 인천레코드 플랫폼
추억의 음반과 해외밴드의 쇼케이스까지 알찬 행사
추억의 음반과 해외밴드의 쇼케이스까지 알찬 행사
10월 12일 토요일,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과 공연장에서 인천레코드 플랫폼이 열렸다. 인천 레코드 플랫폼은 음반과 굿즈, 음악공연, 디제잉파티를 만날수 있는 인천 최대 규모의 음악마켓이다.
현장에 도착해보니 시민들이 마켓에서 분주히 음반을 고르고 있다. 판매되는 음반중에는 7080음악도 있고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이 주인을 기다린다.
구하기 힘들어진 LP판과 카세트테이프는 젊은세대들에게 생소해서 더 인기인듯 하다. 예상외로 젊은 시민들이 많이 보여서 놀랍다.
거리에 갑자기 음악이 울려퍼진다. 디제잉 공연이 거리에서 시작되고 건물안에서도 음악이 들린다. 이날 A동 이음마당에서는 음악감상회와 연정 사인회, 우예린 신곡상담회 등이 개최되었다.
어디선가 한무리의 외국인들이 한 공연장으로 들어간다. 뒤따라 들어가보니 C동 공연장에서 열린 말레이지아 밴드 Midnight Fusic의 쇼케이스였다. 이날 연정, 김필선, 크랙샷, 솔루션스가 쇼케이스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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