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동 째즈컬럽 버텀라인이 11월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11월에도 재즈씬에서 다양하게 활동중인 실력있는 팀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11월 2일(토) 오후 7:30(입장료15,000)
“안규원Trio” - Piano 김규민 Bass 김고은 Drums 안규원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이루어진 재즈트리오. 스탠다드 재즈 곡들을 편곡하여 짜임새 있는 트리오 사운드로 연주한다.
11월 9일(토) 오후 7:30(입장료20,000)
"김대승 Lusty But Rusty Band“ - Guitar & Vocal 김대승 Saxophone 임달균 Bass 안건식 Drums 이도헌
"Rusty But Lusty"는 퓨전그룹 "봄 여름 가을 겨울"의 Guitarist 출신인 김대승의 Blues Band로 1900년도 초기의 Mississippi, Delta blues로 부터 Shuffle, Funk, Rock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Blues 음악을 연주하는 팀이다.
2016년 정규 3집 [Rusty But Lusty]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장의 블루스앨범을 발매했다. Slide Guitar와 즉흥적인 연주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사운드가 특징인 Blues Band이다. 이번 공연에는 유명 색소포니스트인 임달, 베이시스트 안건식, 사자밴드, 웅산밴드에서 활동중인 드러머 이도헌과 함께한다.
11월 16일(토) 오후 7:30(입장료15,000)
“Jazz Makus” - Guitar 김승민 Saxophone 김민제 Piano 윤소진 Bass 박원빈 Drums 최대웅.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돌아온 김승민을 주축으로 현재 재즈씬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연주자로 구성된 재즈퀸텟이다. 재즈의 황금기였던 40~60년대의 하드밥, 포스트 밥 등을 연주한다.
11월 23일(토) 오후 7:30(입장료20,000)
“Jazz step village” - Vocal Mozzy(마지) Tap dance Donkey(임동석) Piano 김희란 Bass 윤종건 Drum 임수찬
흔히 볼 수 없는 탭댄스와 재즈를 접목시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연주하는 팀이다.
11월 30일(토) 오후 7:30(입장료20,000)
“Hot club de Korea” - Vocal 김재령 Saxophone 박성영 Violin 김하성 Guitar 남성웅 Bass 박해찬
대중성 있는 곡과 집시재즈의 크로스오버로 독특하면서 색다른 음악을 연주한다. 보컬리스트 김재령의 팝퓰러한 보이스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텀라인의 모든 공연은 예약 우선으로 진행된다.
문의: 010-5657-1302
입금안내: 국민 651025-93-118128(허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