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初, 第一, THE FIRST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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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初, 第一, THE FIRST의 역사
  • 김호선
  • 승인 2013.04.12 23: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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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우리나라 근대역사가 시작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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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을 준비가 한참인 인천역사자료관에서 오르는 자유공원 계단길.
인천은 1883년 개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역사가 시작되었던 곳이다.
근대주화, 근대공원(자유공원), 교회(내리교회), 기관차(수인선), 자석식전화기,
최초 축구경기, 최초 자장면, 우체국(인천우체국), 등대(팔미도1903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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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건축물에서 남아있는 유서깊은 붉은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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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왔지만 이러한 역사의 흔적에서 역사의 재인식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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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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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제물포구락부. 1901년 각국 조계지 내 외국인들의
사교장으로 건축된 벽돌조 2층의 근대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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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우체국... 1924년 건축된 건물로 현재도 인천 중동우체국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절충주의 양식의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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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문...1908년 축조되어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고 있는 개항기의 대표적 토목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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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본 58은행 인천지점. 1892년 건축, 개점 전환국 설치...
이후 음식중앙회 중구지부로 활용되고 있는 프랑스식 르네상스풍의 근대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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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인천 일본 제1은행 진출(1883년). 개항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는
1898년에 건축된 르네상스풍의 석조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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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동 성당...1897년 고딕양식으로 축성
1937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개축된 교회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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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양식(일본식 건축물)의 건축물에 현대식으로 개조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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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는 근대개항의 일번지로 일본양식의 근대 건축물 등이 즐비하다.
다양한 근,현대사 역사가 현존하고 있는 중구의 건물과 그 역사 등이 흔적을 말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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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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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규 2013-04-17 14:24:45
아 참 좋은 기삽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마지막 맨트가
"근,현대사 역사가 현존하고 있는 중구의 건물과 그 역사 등이 흔적을 말해 주고 있다."에서
"근,현대사가 현존하고 있는 중구의 건축물들과 그 흔적들이 역사를 말해 주고 있다"라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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