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3시, 문일여고 체육관에서 '사랑의 네트워크' 이본수 이사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본수 이사장은 취임 이후, 사무실 이전, 실무 간사 임용, 새로운 회원 영입, 공이 많은 지회와 개인 회원 표창, 사단법인 등록 등 사무지원 체계 확립에 힘썼다.

 

그는 "이제 사단법인 사랑의네트워크가 여러 이유로 어른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소외된 청소년들을 찾아나서 그들이 따뜻한 사랑의 돌봄을 받아 교육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보살피는 현장을 향하여 힘차게 출범할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취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