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3. 5동 주민들, 소품들 뚝딱뚝딱 직접 만든다.
동구 송림3,5동은 7일 '꽃동네 마을공방 개소식’을 가졌다.
'꽃동네 마을공방’은 ‘2013년 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작은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했다. 앞으로 마을 집수리와 가구수리를 지원하는 ‘동네목수교실’을 진행해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조택상 동구청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 의식 회복과 동구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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