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에 비친 낙영산(落影山)의 공림사(公林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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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에 비친 낙영산(落影山)의 공림사(公林寺)
  • 김호선 시민기자
  • 승인 2013.06.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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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공림사를 찾다
공림일주문.jpg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에 있는 공림사(公林寺) 일주문
 
공림사대웅전.jpg
화강암의 양기가 가득한 청수에 비친 낙영산(落影山 684m) 아래 공림사가 있다.
공림사는 신라 제48대 경문왕(景文王) 때 지었다. 낙영산은 그림자가 떨어지는
산이다. 설화에 의하면 당 고조의 세숫물의 비쳤다고 전해진다.
 
공림대웅단청.jpg
공림사(대한불교 조계종) 사찰 입구에
"당신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라는 덕담이 걸려있다.
 
공림사찰1.jpg
공림사 대웅전은 임진왜란은 피했는데 6.25 한국전쟁때
소실되었다가 중건하였다 한다.
 
공림사찰.jpg
공림사는 천년의 사찰로 관음전(觀音殿)의 모습
 
공림낙영산.jpg
낙영산은 산 전체가 깨끗하고 기암괴석이 많다. 따라서 웅장한 계곡을
지니고 있다. 경관이 아주 빼어난다. 바위와 소나무 등의 생명력을
안고 있다. 그래서 낙영산은 아름답다. 산을 아는 동호인이 찾는 산이다.
 
공림느티나무.jpg
공림사의 고찰의 대한 역사성은 이 느티나무(천년)가 입증한다.
대단한 고목이 공림사 입구에 아름드리 자리잡고 있다.
 
공림수종.jpg
공림사 입구는 느티나무 십여그루가 운치와 방풍림 역할을 하며 관광객은
물론 사부대중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충북의 자연환경명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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