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해안도로 낙조는 서해안 최고의 명승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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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 낙조는 서해안 최고의 명승지이다.
  • 김호선
  • 승인 1970.01.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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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빛 전라남도 영광군(靈光郡)의 백수해안도로 등대와 낙조
백수해안도로(17km)는 시원하게 보이는 서해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당화길과
노을길, 그리고 거북바위, 노을전시관 등이 자리잡고 있다. 깍아지른듯한 드넓은 해변은
동해안에 버금가는 해변풍광과 해질녘 펼쳐지는 낙조의 운치는 서해안의 최고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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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는 죽기 전에 꼭 가바야 할 곳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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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를 단축하려고 건설중인 다리공사 현장
자연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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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전시관에서 건강 365계단을 거쳐 돔배섬 앞까지 이어지는 약 2.3km의
천연 목재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걸을면서 해변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노을전시관과 함께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던 관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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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햇살이 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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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의 해안절경에 극찬을 보내며 즐길 수 있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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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과 파도는 그 운치를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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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는 백수읍 백암리에서 동백마을까지 이어진다.
동백마을은 영화 '마파도'촬영지로 유명하며 해질때의 풍광과 낙조를 감상한다.
또한 이 길은 서해안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이며 칠산바다의 멋진길이다.
탁트인 서해안 수평선은 마치 동해바다를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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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 '백수 해안도로'의 노을전시관과 바다
노을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최적지이다. 전시관에서 세계 각국의 노을을 비교해
비교해 보면서 사진, 영상 등의 자료 볼 수 있다. 특히 사진촬영과 4D체험상영관도
노을을 만끽할 수 있다. 10월의 마지막날에 열리는 "노을축제"는 최고의 추억장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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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해수온천랜드....
                           이 온천랜드는 해저 600m 심층암반에서 염화나트룸 광천수(27.5도)를 끌어 올려
                           호남 유일의 해수온천으로 2층 해수탕과 노천탕에서 칠산바다의 낙조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온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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