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헌신한 활동가, 지역사회가 도와야죠"
노동당 인천시당과 민주노총 인천본부 등 지역사회가 민주노총 인천본부 초대 의장이었던 정윤섭 지도위원을 후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16일(토)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주점'을 연다.
주점이 열리는 곳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정문 방향에 난 먹자골목에 위치한 '갈매기의 꿈'이다.
정윤섭 지도위원은 지난 추석 무렵에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치료를 받았다. 정 지도위원은 현재까지 투병 중이어서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정 지도위원의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사회가 그를 돕겠다고 후원주점을 계획하게 된 것이다.
이날 주점 이용은 티켓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티켓 구매 이외에 별도의 후원금 접수도 이루어지고 있다.
문의:
노동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이애향: 010-2796-3075
민주노총 인천본부: 032-525-1810~2, 010-8808-6300
갈매기의 꿈: 032-433-2030
교통수단: 인천지하철(예술회관역 6번 출구), 버스(35, 5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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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과에 박수를 보내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