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5월 가정의 달 맞이해 체험 방식으로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 교통연수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19일(월) 계양구에 있는 인혜학교에서 초등학교 장애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연수원 직원들이 인혜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횡단보도건너기 5원칙 등을 장애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23일(금)에는 중학생 장애청소년과 보호자가 참여하는 교통안전체험행사를 인혜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전문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해 올해 말까지 인천시내 초등학교 1100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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