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어린이집의 최우수작품 수상작 " 하늘을 봐"( 김성현선생 작품)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한 제6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에서 남구 청송어린이집이 ‘하늘을 봐’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개나리어린이집은 ‘달콤 생크림 마을로 놀러온 개나리 요정들’이란 작품으로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본선 진출작 324점 중에서 대상 4점 등 총 93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국 74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탄생 부문 1,154점, 성장 부문 4,209점, 어린이집 부문 691점 등 6,054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청송어린이집 노안녀원장은 수상소감에서 너무나 반갑고 기쁜소식에 감사하며 교직원들과 더불어 아이들과 행복한 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인기상을 수상한 개나리어린이집 곽은경원장은 수업활동중 영아들의 행복한 활동모습 한 컷 장면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기쁘고 아이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소감을 밝혔다
개나리어린이집의 인기상 수상작품 " 달콤 생크림 마을로 놀러온 개나리 요정들(신은정선생 작품)
개나리어린이집 곽은경원장과 신은정선생
청송어린이집 유아반에서 좌로부터 김은미선생 김성현선생 노안녀원장 최은미선생
최우수상 수상작을 낸 김성현선생은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수봉공원으로 가서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것이 일상이라며 오래되었다는 카메라 이야기로 선생들과 꾸밈없는 함박웃음을 지여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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