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쓰레기 문제 아직도 해결 안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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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쓰레기 문제 아직도 해결 안됐나?
  • 문미정 시민기자
  • 승인 2016.02.16 04:3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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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6일 아침까지 재활용 쓰레기 방치

최근 남동구의 쓰레기 처리 동 이관 문제가 기사화 되었으나 여전히 남동구 스레기 문제는 해결이 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설연휴가 지난 11일부터 16일 아침까지 재활용 쓰레기가 남동구 구월3동 수협사거리(문화서로)에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요일에 맞추어 집앞에 내어두기로 되어있는 쓰레기가 요즘은 자주 나무 아래나 가로등 아래 모여 싸여 있다. 주민들의 이유는 집앞에 두면 가져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년 가을에 쓰레기 봉투 값이 갑절에 가깝게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일이 자꾸 발생하는 것이 주민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작년에는 쓰레기 배출 시간이 오후 9시 임에도 불구하고 초저녁부터 미리 쓰레기를 수거하던 손길이 있었고 단독주택이 많은 수협 사거리 일대에는 환경미화원과 주민들이 정겹게 지냈었는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찾아 볼 수 없고, 그분이 일거리는 잘 찾으셨는지 궁금해 하는 시민도 있어 지역주민의 근심이 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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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qkf 2016-12-07 21:00:47
니애미

sldoal 2016-12-07 21:00:09
dhsh Qjffl gksrnr jd fktj ahtdlfrdj qudtl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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